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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 생긴 BHC치킨 파주 다율점 포장 후기
평소 치킨을 잘 안먹는데 요즘 저녁엔 날씨가 선선하다 보니 산책을 자주 나갑니다. 안 가본 길을 이곳저곳 가보다가 해오름마을 상가 쪽까지 걸어가게 되었습니다. 새로 생긴 BHC치킨집이 눈에 보여서 또다시 고민을 하게 됩니다. 열심히 걸었으니 괜찮다는 생각으로 주문을 했습니다. 후라이드를 좋아하지만 한 가지는 아쉬운 마음에 양념 반 후라이드 반으로 주문을 했습니다. 20분 정도는 기다려야 해서 주변 동네를 한 바퀴 더 돌아보았습니다. 커피집도 많이 들어섰고 빵집도 있습니다. 주변 상가들이 많이 들어서고 있기 때문에 조금 지나면 굉장히 둘러볼 곳들이 많은 곳 같습니다.
어림잡아 시간을 보내고 포장을 받아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. 집으로 돌아가는길은 조금 피곤했지만 따뜻한 치킨 냄새를 맡으며 힘을 내서 집에 도착했습니다. BHC치킨은 안 먹어본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. 치킨을 오랜만에 먹다 보니 BHC에도 교촌처럼 콤보가 있는지 몰랐습니다. 아마 혼자 먹는 거라면 콤보로 주문을 했을 테지만, 파트너는 닭가슴살을 좋아하다 보니 일반 후라이드 양념 반반으로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. 방문 시 매장도 깔끔해 보였고 친절한 느낌도 가득 받았습니다. 앞으로 치킨을 먹고 싶을 땐 이 주변으로 산책을 가게 될 것 같습니다.
BHC치킨 파주다율점
경기 파주시 해올 2길 7 다율 타워 1층 124호
매일 12:00~24:00 / 라스트 오더 23:30
031-943-588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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